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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경제신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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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투자 이어 수출까지 빨간불…저성장 수렁에 빠지나

 

-반도체 경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대부분이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지난 3년간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여러모로 하방 위험이 크다. 경기가 안 좋으면 정보기술(IT) 기기 판매도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업들의 데이터센터·생산시설 확충도 대폭 감소하며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발표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정부 2.6~2.7%, KDI 2.6%, 현대·LG경제연구원은 2.5%였지만 경제를 떠받쳐온 반도체 경기가 올해 부진할 경우 실제 성장률은 이 같은 전망치보다 일제히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2019 진격의 K바이오, 美서 '꿈의 10루타' 날린다

 

-2015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문을 통과한 국산약은 3개에 그쳤다. 그러다 2016년 물꼬가 트였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5개가 미국에 진출하면서다. 지난해 4개를 포함해 지금까지 FDA 승인을 받은 국산약은 모두 13개다. 올해는 8개가 대기 중이다. 이 중 신약은 3개다.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약의 미국 진출 첫 사례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박정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전무는 “그동안 미국 시장을 뚫은 우리나라 의약품은 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가 많았지만 의약품 개발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합성신약, 바이오신약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며 “FDA 허가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신약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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